선녀바위

선녀바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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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광역시 중구 을왕동 678-188

용유도 남쪽 거잠포에서 마시안해변을 지나 선녀바위와 을왕리/왕산해변까지 이어지는 수도권에서 가까운 해변이 있는 곳이다. 그 중 선녀바위는 선녀가 무지개를 타고 내려와 놀았다고 해서 이름붙여졌다고 한다.

선녀바위 뒷편에 있는 작은 선착장에는 아담하고 낡은 고깃배와 어부들이 조용한 시골 어촌의 소박하고 멋스러운 풍경을 연출한다. 이 곳은 을왕리나 왕산 해수욕장에 비해 한적하게 해수욕과 캠핑을 즐기기에 좋다.